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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국제꽃박람회에서 충남도 화훼 신품종 인정받아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72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5-22 11:36 (수정일: 2009-05-22 11:37)
국제꽃박람회에서 충남도 화훼 신품종 인정받아 - 해외 화훼전문가에게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 마련 -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기간동안 새로 육성한 신품종을 전시한 『충남관』을 운영하고 해외 화훼전문가를 초청하여 ‘신품종 품평회’를 통해서 忠南道에서 개발한 20여 품종을 소개하고 수출상담을 통한 MOU를 체결하는 등 꽃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신품종에 대한 우수성 홍보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꽃박람회장의 『충남관』(꽃의미래관 內)에서 소개된 화훼 신품종은 ‘예스투게더’, 예스모닝’, ‘휘파람’ 등 국화 21품종과, ‘해마지’, ‘핑크랜드’, ‘리틀핑크’ 등 백합 10품종으로 200만 관람객들의 시선을 독차지 하였다. 그리고 해외 화훼전문가도 초청하여 「국화 수출확대를 위한 무역정보 및 생산기술 교류」라는 주제로 화훼 수출확대 및 기술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 하였고, 『꽃의 교류관』에서는 20여 신품종에 대한 품평회도 가져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국화 신품종 중 ‘휘파람’과 ‘예스투게더’ 등이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끌며 충남화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품종 보급업체인 예산의 ‘한국국화원’은 네덜란드의 ‘페데스(Fides)社’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화생산 기술과 시장정보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국화 신품종 중 “휘파람, 예스투게더, 예스모닝 등 은 올해 5월부터 일본으로 본격적인 수출길에 오르고 있어 외국산 품종과의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충남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전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없는 우수한 품종을 개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그동안 신품종 개발 기반을 바탕으로 충남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세계 제일의 수퍼 신품종을 2012년까지 7작목 86품종개발을 목표로 전문인력 확보,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첨단육종 기술 습득, 해외 우수 유전자원 수집 보전관리 등 기반을 조기에 구축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최원춘 ☏041-330-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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