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개발한 새로운 꽃 보러 오세요 - 도자체 육성 40여 신품종 한자리에서 볼수 있어 -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 그동안 忠南道에서 개발한 국화, 백합 등 신품종 40여 품종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충남관』(꽃의 미래관 內)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될 신품종은 그 동안 예산국화시험장에서 개발한 ‘예스 투게더’, 예스모닝’, ‘휘파람’ 등 21품종과, 태안백합시험장에서 육성한 아시아틱계통인 ‘해마지’, 종간교잡계통인 ‘핑크랜드’ 그리고 재배기간이 짧고 수출이 가능한 오리엔탈계통인 ‘리틀핑크’ 등 10품종이며, 또한 농가에서 개발한 호접란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신품종중 “휘파람, 예스투게더, 예스라인” 은 올해 10월부터 일본으로 본격적인 수출길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어 외국산 품종과의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이며, 국내 화훼공판장에서도 거래가격이 외국품종보다 높게 상장됨으로서 재배농가 및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품종들이다. . ‘꽃향기 가득한 백제 정원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충남관은 충남도에서 개발한 신품종 꽃의 우수성을 소개와 더불어 하고 백제 문화를 접목하여 표현하였다. 관계공무원은 그동안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화훼 신품종의 우수성을 이번 꽃박람회에 홍보함으로서 충남이 화훼의 중심지임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최원춘 담당 ☏041-330-6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