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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농진청「녹색기술 현장지원단」 충남 부여로 첫번째 현장지원 나서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30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3-20 16:26 (수정일: 2009-03-20 16:42)
- 농진청「녹색기술 현장지원단」 충남 부여로 첫번째 현장지원 나서 -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 부여군 홍산면 현장에서 3월 16일 국내 최고의 농업기술전문가들이 직접 농가현장에서 작물의 병충해와 토양, 생리장애 등을 진단하고 바로 처방해주는「녹색기술 현장지원단」발대식을 개최하였고 밝혔다. ○ 「녹색기술 현장지원단」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여 매주 1회 청·차장등 간부들이 직접 현장지원 출장지역에 같이 나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술수요도 파악할 예정이다. ○ 이번 조치는 최근 대통령과 장태평 농식품부장관이 현장중심 농정을 강조한 가운데 농업기술개발·보급사업도 현장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청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우선 첫 번째 지역으로 최근 딸기 탄저병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지역의 딸기 재배단지를 방문하여 현장컨설팅을 진행하였다 ○ 이번 컨설팅에서는 병 전문가뿐만 아니라, 토양, 바이러스, 천적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함께 농가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구체적인 대응방법까지 알려주었다 ○ 농가들은 국내 최고전문가의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을 통해 한번에 여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농장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한편, 김재수 청장도 녹색기술현장지원단의 활동지역을 둘러보고 딸기작목회장, 재배농가, 농협,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 농가들은 국내육성 딸기품종 재배가 점점 늘어가고 있지만 병에 약하다면서 병에 강한 고품질 품종을 조속히 육성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김청장도 농진청에 딸기사업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농진청은 산도측정기, 토양염도측정기, 당도계, 현미경 등 분석장비 들이 실린 「녹색기술 현장지원단」전용차량 2대를 이미 확보하고, 농업인들이 부르면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 농업인(재배단지)들이 「녹색기술 현장지원단」의 서비스를 받으려면 인근 농업기술센터나 농진청에서 운영하는 고객지원센터(1544-8572)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기술공보담당 최계찬(☏041-330-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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