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짙은 향기 프리지아 수출작목으로 급부상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08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3-20 16:23 (수정일: 2009-03-20 16:24)
「겨울 프리지아+여름 국화」재배기술로 에너지 절감 효과 더욱 커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품질이 우수한 고품격의 프리지아를 일본, 러시아 등지에 금년말까지 전년보다 5배 증가한 10억원을 목표로 수출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한 프리지아연구회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프리지아는 향기가 짙고 화색이 뚜렷하며 화형이 우수하여 수입국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프리지아는 부여, 서천, 당진, 예산 등 지역을 중심으로 50여 농가에서 년 500만본 정도를 생산하고 있는데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경쟁력이 높아 수출작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또한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를 절감할수 있는 「겨울철 프리지아+여름철 국화」재배 작형으로 생산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데 4년전 부터 재배농가와 공동으로 ‘프리지아·국화’ 재배 작형을 개발하여, 현재 31농가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희망농가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겨울철 프리지아 작형은 10월부터 12월까지 정식하고 2월 부터 4월 까지 생산되는데 국내 및 일본에는 졸업시즌에 맞추고 있으며, 러시아에는 여성의 날(3월 8일)에 맞추어 집중 출하하고 있다. 충남프리지아연구회 백관현(부여군 세도면 사산리)회장은 「 겨울철에 프리지아를 재배하면 국화를 재배할 때 보다 연료비가 70% 정도 적게 들이면서 토양관리도 적절히 할 수 있고 소득을 높힐 수 있어 매우 좋은 재배작형」 이라고 말했다. 충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품질을 향상 시킬수 있고 생산량을 높일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신속히 보급하여 수출량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원예축산과 경제작물담당 (☏ 041-330-6351)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