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향토음식 세계조리사대회에서 빛을 발하다 - 2012 세계조리사대회 특색음식경연대회 금상 및 장려상 등 수상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특색음식경연대회에 출전 한과 개인전시 부분에서 최고의 금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그동안 충남향토음식 명품화를 위하여 육성해온 향토음식전문가 6명이 현장경연과 전시경연에 참여하여 전통떡과 한과 등을 만들어 전시함은 물론 시식케 함으로서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과 개인 전시부분 최고의 금상을 차지한 논산 윤오복씨는 논산 특산물인 딸기와 더덕, 울금, 흑미, 뽕잎을 이용한 오색한과를 출품 아름다움에 건강과 기능성을 더한 상품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떡 현장경연과 한과 전시경연 두분야에 출전 장려상을 수상한 금산의 이현숙씨는 농업기술원 전통떡과 한과 전문가반 교육을 계기로 오늘의 영광을 안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농업기술원 이진영지도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충남의 우수한 식문화와 맛을 널리 알리고 회원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충남 향토음식 명품화를 위한 지속적인 전문가 양성교육, 역사와 문화를 담은 스토리 발굴, 외식산업모델 개발과 농가맛집 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생활기술담당 ☏041-330-6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