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고품질 쌀생산, 안전 못자리 농사부터
-
분류
분류없음
-
조회
1836
-
작성자
홍보팀
-
작성일
2012-04-06 10:08
(수정일: 2012-04-06 10:08)
고품질 쌀생산, 안전 못자리 농사부터
- 파종시기 5월로 늦추고 파종량 줄여야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고품질 쌀 생산과 직결되는 성공적인 못자리 농사를 위한 중요 실천 사항을 당부했다.
못자리는 기온이 비교적 안정적인 5월에 볍씨를 파종 설치하여야 모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며, 적기에 출수가 가능해져 품질 좋은 쌀을 생산 할 수 있다.
볍씨 파종량 또한 상자당 130g내외(10a당 30상자 기준 건종자 4kg)가 적정한데, 과밀하게 파종할 경우 도장묘와 키다리병이 크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앙 후에도 볏대가 약해져 도복이 되거나 수량이 감소하게 된다.
농업기술원 관계공무원은 “주야간 온도차가 큰 4월에 못자리를 하게 되면 뜸묘, 입고병, 냉해피해가 크게 증가하게 되므로 가급적 파종시기를 늦추고 파종량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식량자원연구과 답작팀(☏ 041-330-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