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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3농혁신 성공 추진 ‘집중과외’ 돌입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75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1-27 17:54 (수정일: 2012-01-27 20:21)
3농혁신 성공 추진 ‘집중과외’ 돌입 - 생산 유통 소비자 등 참여 ‘3농혁신대학’ 12차례 운영 - 충남도가 3농혁신 성공 추진을 위해 생산과 유통, 소비자, 전문가가 함께하는 ‘3농혁신대학’을 운영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이 주관하는 이번 3농혁신대학은 테스크포스(T/F)팀 별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부터 1박 2일간 1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3농혁신대학 프로그램으로는 주제별 정책방향 및 활성화 방안 특강, 품질혁신‧소비운동 등 추진 수범사례 발표, 명사특강, 교양‧건강 강좌 등이 열린다. 월별 교육 대상을 보면 ▲1월 첫 교육과정은 쌀 산업 발전반이 ▲2월 농업 협동조합반 ▲3월 농촌 공정여행반 ▲4월 산림자원 육성반 ▲5월 선진 축산인반 ▲6월 친환경 리더반 ▲7월 청정 수산인반 ▲8월 착한 소비자반 ▲9월 농어업 6차산업화반 ▲10월 경영인 혁신 리더반 ▲11월 마을가꾸기 지도자반 ▲12월 친환경 급식반 등이다. 각 교육과정별 수강생은 40명 안팎이며, 테스크포스팀장이 ‘1일 담임선생님’을, 안희정 지사는 ‘교장선생님’ 자격으로 참여해 교육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갖는다. 3농혁신대학 첫 과정으로 마련한 27∼28일 ‘쌀 산업 발전반’은 쌀 산업 관계자간 발전 방안 도출과 혁신과제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이날 교육과정은 3농혁신대학 현판식과 쌀산업 협력체계 구축 협약식을 시작으로 ▲금동우 농수산물유통공사 식량관리처 차장의 ‘국제 곡물시장 동향 및 전망’과 ▲조가옥 전북대 교수의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윤명희 한국아이스텍 대표는 ‘충남 쌀 대형마트 입점 전략’을 주제로, ▲유희성 한국생산성본부 농업마케팅컨설턴트는 ‘소비자가 구입하고 싶은 쌀’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며, ▲김 호 단국대 교수 주재로 토론회도 열린다. 이틀째인 28일에는 김영근 배불뚝농장 대표가 ‘소규모 농가 인터넷 쌀 판매 사례’를, 이종범 태안쌀 연구회장이 ‘생산자 조직 및 브랜드 운영사례’를 각각 발표하며, 종합토론을 끝으로 교육과정을 마치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3농혁신대학은 3농혁신 조기 달성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T/F팀별 현장 추진 주체들이 참여해 활성화 방향 설정 및 세부 실천과제를 모색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 전문교육팀 ☎041-330-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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