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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시설원예, 에너지절감으로 고유가를 잡는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54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1-12 10:33 (수정일: 2012-01-12 10:33)
시설원예, 에너지절감으로 고유가를 잡는다! - 도 농기원, ‘12년 ‘지중열이용 에너지절감 사업’등 6종 33개소 추진에 총력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날로 치솟고 있는 고유가를 극복하기 위하여 도내 시설원예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기술보급에 총력을 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시설원예 면적은 7,042ha로 고품질의 잎채소와 열매채소 및 화훼류를 생산하고 있으나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로 인하여 경영비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농업기술원에서는 2012년에 ‘지중열을 이용한 에너지절감 사업’ 등 6종 33개소의 국ㆍ도비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품질 좋은 안전한 원예작물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투입되는 최고의 에너지절감 기술은 ▶지중열이용 에너지절감 시범사업으로서, ‘08년 농업인 현장애로 과제에서 개발된 기술로 지중열(14℃)를 이용 유류비를 60%이상 절감하고 포도의 숙기를 20일 이상 앞당길 수 있는 파급효과를 보였다. 또한 ▶수평예인다겹보온커튼기술의 경우 기존 부직포커튼 보다 46%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배기열회수장치기술은 밖으로 배출되는 열의 61~85%를 회수하여 난방비를 16% 정도 절감할 수 있다. ▶순환식 수막보온커튼은 부족한 지하수의 재활용으로 물을 절약함은 물론 난방비도 67% 정도 절감 할 수 있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11년 에너지 절감 시범사업 추진성과를 분석한 결과 사업 전 보다 약 30% 정도의 난방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절감 기술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원예작물팀 ☏041-330-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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