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충남산 양송이 ‘다향’, 수도권 접수하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65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11-17 13:54 (수정일: 2011-11-17 13:54)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자체 개발한 양송이 ‘다향’을 보령시·부여군에 시범분양·재배한 것이 소비자에 큰 호응을 얻어, 수도권 1,300여개 학교에 친환경 급식 식자재 등으로 판로를 넓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양송이 ‘다향’은 버섯모양이 균일하고 단단하며, 병해충에 견디는 능력이 높아 고품질 친환경 버섯생산은 물론, 저장과 유통에도 유리하다. 게다가, 기존의 재배품종인 705호보다 37% 증수가 가능하며 항산화 활성이 23%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제) 관계자는 “양송이 ‘다향’이 양송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부분의 백색종품종이 아니라, 기호면에서 소비의 우려도 있었지만, 서울·경기지역의 친환경 학교급식과 한살림 등 친환경 전문매장에 월 12톤 규모의 직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양송이 ‘다향’은 소비자 판촉행사에서도 기호도 및 관능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 친환경 품질인증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식량자원연구과 ☏041-330-6301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