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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 곤충산업 선발대가 뭉쳤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2004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11-16 10:37 (수정일: 2011-11-16 10:37)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지난 14일, 잠사곤충사업장(공주시 우성면 귀산리 소재)에서 한국산업곤충협회 백유현 회장을 비롯, 도내 곤충 사육농가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산업곤충연구회」창립총회를 가졌다. 곤충은 전 세계적으로 130만종이 분포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애완용, 화분매개, 환경정화, 식·약용, 천적 등으로 약 50여종이 이용되고 있다. 과거 곤충은 박멸의 대상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신 고부가 농산업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고 2010년 곤충산업육성지원법이 제정·시행된 상태이다. 「충남산업곤충연구회」는 도내 곤충 사육농가와 관련 산업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임원을 선출하고 연구회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국내외 곤충산업 현황과 충남지역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최영철 과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곤충 유통현황에 대한 심포지엄이 진행되었다. 충남산업곤충연구회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박승규씨 “충남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곤충에 관한 정보교환과 전문기술 습득, 다양한 곤충 사육기술 습득, 농가와 연구·지도기관의 협력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친환경적 미래 성정산업인 곤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남산업곤충연구회와 상생하는 협력구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잠사곤충사업장 ☏041-854-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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