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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만남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45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10-25 11:44 (수정일: 2011-10-25 11:44)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지난 19일 농촌진흥청 주최로 서울 남인사마당에서 개최된 「제7회 도시농업경진대회」에서 천안시 전한규씨가 아이디어가든 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농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확산시키고 녹색 공간조성 확대와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마련된 자리였다. 또한, 전국 16개 특·광역시와 시·도에서 48개 팀이 스쿨가든, 아이디어가든, 디시가든 3개분야를 가지고 경진대회를 벌였으며, 우리 도에서는 아산·천안·공주에서 나란히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디어가든분야에서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전한규(천안 불당, 42세)씨가 착안한 폐타이어를 이용한 가족텃밭이 창의성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경진대회용 꾸밈보다 일상 생활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다양하게 키친·푸드용 채소를 기를 수 있도록 폐타이어, 비닐푸대, 못입는 청바지 등을 소재로 작품을 만들었다. 전씨는 “실내 가족텃밭으로 직접 농사를 지어봄으로써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도 제공할 수 있어 녹색식생활실천이 가능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돈이 드는 텃밭상자 대신, 폐기물을 활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설치 할 수 있게 「사랑이 가득해, 즐거움이 가득해, 건강이 가득해」브랜드를 런칭하여 1인 1텃밭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원예작물팀 ☏041-330-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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