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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농산물 봄무가 효자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13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10-19 09:36 (수정일: 2011-10-19 09:36)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지난 14일 도내 16개 시군 625농가를 대상으로 주요농산물 33작목 및 작형에 대해 2010년 소득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전국 평균대비 10%이상 고소득을 올린 작목은 봄무, 반촉성오이, 시설포도로 특히, 판매단가가 타지역에 비해 57%정도 높았던 봄무의 소득은 전국 평균보다 79.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채소13작목 중 전국 평균보다 10%이상 고소득 작목은 반촉성오이(34.5%), 반촉성 토마토(25.5%), 시설배추(12.5%)순으로 나타났으며, 시설고추는 전국 평균의 30.3%로 낮은 소득수준으로 조사되었다. ▲과수에서는 시설포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사과는 타 지역보다 수량이 26%정도 낮아 소득 또한 전국평균의 40.3%로 조사되었다. ▲3작목을 조사한 특용작물은 느타리버섯(39.8%), 엽연초(18.4%), 인삼(11.5%)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게 조사되었으나, ▲시설화훼 2작목 장미(8.5%), 국화(24.4%)는 모두 전국평균보다 소득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으로 고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의 작목별 소득수준을 먼저 살펴보고, 자신이 생산하는 작목의 소득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수량증대와 판매단가 향상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연구과 ☏041-330-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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