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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촌의 젊은이를 위해 한 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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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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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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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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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0-14 12:59
(수정일: 2011-10-14 12:59)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지난 1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업관련 단체임원, 공무원, 학계 교수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충남 4-H회의 영농정착지원에 대한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충남도는 2009년부터 농업·농촌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지원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고, 자문위원회를 두어 4-H활동 및 영농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학생4-H는 건전한 시민정신 습득과 농심함양을, ▲영농 4-H는 지식영농기반 확립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배양하고 선도 농업인 양성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또한 회원 500여명을 중심으로 4-H활동을 지원하여 회원의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여 충남 농업·농촌사회의 주축이 될 차세대 인재리더로 육성하고 있다.
가상현(충청남도4-H연합회 회장)씨는 “본 사업을 통해 불안한 영농정착의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후계 전문 농업 경영 CEO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농촌에 정착코자 하는 젊은 후계세대들의 자립기반 확보를 위하여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041-330-6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