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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명품딸기, 생산 초기관리가 중요해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27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10-06 17:14 (수정일: 2011-10-06 17:14)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딸기 촉성·반촉성 본포 정식 후 건전묘 관리상태와 정식기 포장관ㄹ히 중요성에 대해 재배농가에 초기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촉성재배는 정식 후 주야 온도차가 심해 야간온도가 10℃미만으로 떨어지면 뿌리활착이 지연되므로 오래된 비닐 교체작업과 함께, 두둑 비닐 멀칭을 식물체 생육상태에 따라 정식 35일 전후 실시해 주고 동시에 딸기의 오래된 잎도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간에는 하우스 온다고 30℃가 넘지 않도록 환기를 충분히 해주고 야간에는 10℃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반촉성재배는 10월 초순이 정식적기이며 정식이 늦어지면 뿌리 활착기에 지온이 낮아져 완전한 착근이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주의하고, 11월 중순까지 뿌리확보에 노력해야 한다. 아울러, 고품딜 다수확 생산을 위해서는 건전묘 관리만이 가능하므로 정식직후와 노엽제거, 멀칭작업시 딸기묘의 탄저병 감염이 우려되므로 딸기 등록약제 및 미생물제를 안전 사용기준를 준수하여 철저히 살포해야 한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041-73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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