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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내년 벼농사 키다리병 제로에 도전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64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9-26 08:00 (수정일: 2011-09-26 08:03)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농업기술원 등에서 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벼 발아불량과 키다리병 감염종자를 미리 선별할 수 있는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키다리병 다발생에 따른 올바른 종자소독, 건전종자 생산, 방제가(防除價) 높은 약제, 채종종자 관리 등 일시적 소독법이 아닌 종합적 대책을 강구하고, 활력이 떨어지는 종자는 침종 전 미리 선별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유난히 키다리병 발생이 많았던 올해, 농가의 시름이 깊었던 만큼 내년 벼농사 키다리병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키다리병의 발생원인 및 전염경로에 대한 이론교육과 보급종 채종포 견학, 건전묘 재배 핵심기술 전수에 초점이 맞춰졌다. 아울러, 국립종자원과 농업식량과학원을 함께 방문하여 종자소독요령, 우량종자 채종, 신품종 기술지도 요령 등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내년도 키다리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미나와 농가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피해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 ☏041-330-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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