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충남여성의 힘, 그 저력을 인정받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974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9-21 15:46 (수정일: 2011-09-21 15:46)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 육성하고 있는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의 회장 이영희(55세, 보령 웅천)씨가 지난 22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된 ‘2011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은 이 회장은 1993년 보령시에서 생활개선회 활동을 시작한 것을 필두로 보령시연합회 회장을 거쳐 현재 충청남도연합회장과 동시에 중앙연합회의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농촌발전의 원동력인 여성농업인의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도농교류 활성화 및 충남 향토음식 명품화 등 많은 노력을 경주해왔으며, 농촌여성능력향상과 농촌자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이 회장은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충남연합회 회원들을 대표해서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생활개선회의 권익향상과 더불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정숙희부회장은 지역생활개선사업의 활성화와 농가맛집「곰섬나루」의 성공적 운영의 공을 인정받아 농촌진흥청과 생활개선중앙회가 매년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을 선정하는 영농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함께 안았다. 「희망지기 여성농업인, 미래농업 강소농」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농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여성농업인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수농산물 홍보로 소비자 대상 농업·농촌의 지지기반을 확보하는 자리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10,000여명 참여한 행사였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활자원과 ☏041-330-6362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