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충남딸기 ‘설향’ 정식준비 이상무
분류
분류없음
조회
3323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9-06 16:49 (수정일: 2011-09-06 16:49)
충남딸기 ‘설향’ 정식준비 이상무! - 도농기원, 정식 전 자묘 냉장처리와 병충해 방제 필수! -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오는 10일에서 20일경이 딸기 설향 촉성재배의 정식 적기라며, 딸기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정식전후 자묘 및 본포 초기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육묘기간 중 유난히 긴 강우기간과 집중적 폭우로 침수된 육묘포장이 많이 발생해 자묘의 소질과 뿌리상태 등을 보고 선별 정식해야 한다. 묘령은 60일 정도 되는 것이 생육이나 수량성 면에서 가장 적합하다. 정식시기가 너무 이르거나 비료성분이 과다하면 화아분화로 이어지지 않고 영양생장이 지속되므로 너무 일찍 심거나 정식 전 자묘에 질소질 비료 시비는 자제해야 한다. 농업기술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설향의 조기수확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서 정식 전 포트묘를 100~200주 단위로 밀봉 포장하여 10일간 10℃ 냉장저장한 후 본포에 정식하면 활착속도도 빨라지고 화아분화를 촉진시켜 첫 수확기가 약 일주일 앞당겨 지고 또한, 초기생육이 좋아져, 수량이 약 44%가량 증가한다고 한다. 설향의 주 병해충을 살펴보면 ▲탄저병·흰가루병·응애로 정식 1~2주 전에 적용약제를 반드시 살포하여 이병된 자묘가 정식포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정식포장은 토양전염성 병인 ▲역병·시들음병을 사전 방제키 위해 정식 전 철저한 토양소독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정식 전 처리와 본포관리가 딸기재배를 성공으로 이끄는 요인이라고 말하면서 자묘 냉장처리와 병해충 방제를 꼭 실천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041-733-3161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