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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 향토음식! 아이들 밥상 책임을 명받았습니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3522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8-09 14:58 (수정일: 2011-08-09 14:58)
충남 향토음식! 아이들 밥상 책임을 명받았습니다! - 도농기원, 향토식문화보급 『학교급식담당자』교육 추진 -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지난 8일 농기원 대강당에서 도 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의 급식담당자 및 영양사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향토 식문화 보급『 학교급식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차세대에게 향토음식 보급과 전통 식문화 정착을 위한 향토음식의 단체급식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업·농촌을 연계한 식생활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였다. 「의사가 보는 향토음식의 우수성, 약식동원(藥食同源)」을 주제로 강의를 한 아주대학병원 주희재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당면한 질병문제와 함께 다양한 발효음식과 육·채식의 황금비율인 우리의 건강한 식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피력했다. ♢약식동원 : 음식(食)이 곧 약(藥)이라는 사상으로 먹는 것이 바르지 못하면 병이 생기고, 병이 생겨도 식(食)을 바르게 하면 병이 낫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약식동원은 질병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물과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의 근원이 동일하다는 뜻이다. 이어 ▲ 前 아산친환경 무상급식 추진단장은 지역농산물의 활용확대가 주는 이점과 실천방안을, ▲공주 봉황초등교 이영 교사와 서산에서 소박한 밥상을 운영하고 있는 강태갑 대표는 식생활 체험 사례발표를 통해 지역 농업과 문화가 연계된 향토 식생활 체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기술원 손종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토음식은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닌 우리의 정서가 담긴 중요한 문화임을 강조하고 우리 충남의 맛을 자라나는 우리 차세대에게 계승 보급하기 위하여 급식 관계관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국영양사협회 충남지회 김영분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할 수 있는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영양사로서 충남의 맛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지역별 향토음식 자료전시와 ▲ 향토음식을 이용한 단체급식 메뉴와 계절별 식당, ▲ 식생활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조성되어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활자원과 자원식품팀 ☏041-330-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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