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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폭염기승에 따른 딸기육묘 병해관리 철저 당부
분류
분류없음
조회
2118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7-25 16:43 (수정일: 2011-07-25 16:43)
폭염기승에 따른 딸기육묘 병해관리 철저 당부 - 도농업기술원, 딸기 건전묘 생산은 예방적 방제로부터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최근 장마 후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도내 딸기 육묘 주산지에「탄저병」과 「역병」피해가 우려된다며 딸기 농가들에게 철저한 병해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딸기 탄저병과 역병은 여름철 육묘기에 묘를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병해로 물에 의해 전염되며 여름철 고온다습조건과 집중호우로 침수되었던 노지 및 시설 토경 육묘포장에서 많이 발생된다. 또한 고설육묘포장에서도 장마 후 고온다습 조건이 지속되면 발병한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병든 묘는 바로 제거하고 토양 및 상토가 과습되지 않게 관리하며, ▲미리미리 예방적으로 적용약제를 충분히 살포 및 관주 처리하여야 한다. 특히, 육묘포장이 집중호우로 침수되었던 포장은 병 발생이 많기 때문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장마 후 폭염이 계속되면 딸기 탄저병과 역병 발생이 많아진다고 밝히고 농가들에게 예방위주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면서 앞으로 병 발생상황을 조사하여 농가에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병해 방제시기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현지 기술지원 등으로 병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라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남명현 ☏ 041-73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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