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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장마 끝난 후 농작물 병충해 확산 우려
분류
분류없음
조회
7175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7-15 16:51 (수정일: 2011-07-15 16:51)
장마 끝난 후 농작물 병충해 확산 우려! - 도농기원, 벼 도열병, 흰잎마름병, 고추, 참깨 역병 등 예방철저 당부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이번 집중호우가 끝나면 벼, 고추, 참깨 등 병해충이 확산될 우려가 있고 햇빛이 나면 작물의 시들음증상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농작물의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집중호우가 끝나면 침수되었던 ▲벼는 맑은 물로 씻어주며 새 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의 활력을 촉진시켜주고 흰잎마름병․도열병을 방제하고, 노지작물인 ▲고추는 역병과 탄저병, 담배나방 ▲참깨는 역병 발생이 우려되어 전용약제와 함께 요소 40g(물20리터에 희석)또는 4종복합비료를 혼용 살포하여 주며, 옥수수와 콩을 논에 심어 침수되었던 곳은 요소 200g(물20리터에 희석)을 뿌려주어 작물의 뿌리 활력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장마기간 중이라도 햇빛이 나오는 틈을 활용하여 병해충방제나 비료를 엽면시비 하여 농작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 ☎041-330-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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