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벼, 재배양식별 생육 비교 한눈에 쏘옥
분류
분류없음
조회
2246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6-29 10:20 (수정일: 2011-06-29 10:20)
벼, 재배양식별 생육 비교 한눈에 쏘옥 - 道 농업기술원, 주요 생육 비교 전시포 운영 재배농가에 호평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최근 확대 재배되고 있는 삼광벼에 대한 재배양식별 생육특성을 비교할 수 있는 전시포를 설치하여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기계이앙재배는 중묘(30일 육묘)와 치묘(18일) 최근 친환경재배로 각광을 받고 있는 포트이앙(35일), 그리고 직파재배는 담수표면산파와 무논점파로 구분하여 설치했다. ▲포트이앙 재배란 포트에 볍씨 2~3개를 파종하여 재배하는 방법으로 초기 활착과 분얼이 빠르고 도복안정성뿐만 아니라 수량도 이앙재배에 비하여 증수되는 재배법이고, ▲담수표면산파는 농기계 없이 쉽게 손이나 미스트기로 파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무논점파재배는 못자리를 생략한 재배법으로 노력절감효과가 이앙재배 대비 30% 이상 높은 재배법으로 올해 충남 재배면적이 전년 617ha에서 741ha로 확대되었다. 특히 무논점파 재배 전시포는 새로 개발되고 있는 비료를 파종과 동시 시용으로 3번에 나누어 주던 것을 단 한번으로 생략한 것으로 생력화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직접 내방하여 벼 재배양식별 생육특성 및 장단점을 비교 분석 및 내년 영농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농업기술원 식량자원연구과 답작팀 (☏ 041-330-6245)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