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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고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 발생주의보 발령
분류
분류없음
조회
2242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6-23 09:21 (수정일: 2011-06-23 09:21)
고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 』발생주의보 발령 - 확산방지 위해 기주식물 제거와 매개충방제 동시 실시 당부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도내 고추 재배지역 6개시․군 12개면을 정밀 조사한 결과 고추 잎에 원형반점과 생장점이 오그라들며 황화 위축되다가 식물체가 말라죽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이 태안(안면), 서산(지곡, 대산), 예산(봉산, 신암), 보령(남포) 등 6개 지역에서 병증상이 나타나 방제에 총력을 기우려 줄 것을 22일 당부했다. 『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07년 태안 등 5지역, 전남 광주 경기 부천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발생, 확산되어 많은 피해를 주었으며 세계적으로 900여종의 식물에 발생하여 피해를 입히는 바이러스이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고추, 토마토, 국화 등 29종의 작물에서 발생하여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병으로 고추잎에 원형반점의 특징적인 병징과 함께 잎, 줄기가 말라죽는 증상을 일으킨다. 도 농업기술원에 발표한 발생전망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추,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한 농경지에 같은 작물을 매년 계속재배 함으로써 ‘08년에도 이미 발생된 지역을 포함하여 병 발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조기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고 밝혔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병 발생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병든포기를 제거하고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방제와 기주식물인 별꽃의 제초 등 종합적인 방제를 동시에 실시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연구과 시설원예팀 (☎ 041-330-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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