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촌의 청년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세요! - 도농기원, 21～22일까지 천안에서 『4-H회원 특별교육』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도내 4-H회원 및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4-H회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영농정착사업 대상 4-H회원에게 충남 3農 혁신방안 중심의 미래 농업․농촌에 대한 목표의식을 부여해 농촌지역의 핵심리더로 양성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나온 박진도(충남발전연구원장)은 “충남 농어업․농어촌의 혁신방향과 4-H 청년리더의 과제”라는 특강을 통해 ▲ 충남농어업․농어촌 혁신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 4-H 청년 리더들의 자세 및 역할에 대해 역설하였다. 아울러 ▲ 4-H 청년리더로 살아가기 ▲ 한국 4-H의 역사와 사명, 보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회원 상호간 주제를 설정 분임토의를 통해 서로 상의한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 통합해 나가는 자율적 교육이 특징적이었다. 道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4-H회원들에게 충남도정의 이해와 충남 농어업․농어촌의 혁신을 위한 4-H청년리더의 역할을 재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 ☏041-330-6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