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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도 농업기술원, 보리 월동 후 특별관리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06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2-18 16:13 (수정일: 2011-02-18 16:13)
도 농업기술원, 보리 월동 후 특별관리 - 보리 생육재생기 10일 이내 비료 줘야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최근 기상과 보리포장 생육을 심층 분석한 결과 생육재생기를 2월 17일로 판단하고 월동보리 웃거름 시용과 습해예방 등 월동 후 보리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보리 생육재생기는 새 뿌리가 발생되고 새 잎이 1cm이상 자라는 상태에서 일평균기온이 0℃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할 때를 재생기로 판단한다. 보리 웃거름은 생육재생기로부터 10일 이내 10a당 요소10kg을 골고루 뿌려주는데 생육이 불량하거나 모래땅인 경우에는 생육재생기 10일내에 5kg, 그 후 20일경에 5kg을 나누어주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새피해나 서릿발, 습해 등으로 생육이 불량한 경우에는 요소 2%(물20리터, 요소400g)액을 10a당 100리터씩 2~3회 엽면시비하고 배수구 정비와 광엽잡초가 발생된 포장에 대해서는 잡초 3~5엽기에 벤타존 액제(물 20리터당 약제 60ml희석 살포)등을 뿌려줘야 한다. 관계공무원은 “월동 중 기상분석결과 평균기온이 -3.1℃로 전년에 비해 3.0℃가 낮지만 지난해에 비해 적설일수가 25일정도 길어 눈에 의한 보온효과로 생육재생기가 7일정도 빨라졌으므로 발근 및 분얼촉진을 위해 웃거름을 적시적량 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식량자원연구과 전특작담당(☏ 041-330-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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