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충남 특화작목 산학연 협력으로 명품화 박차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92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11-15 08:42 (수정일: 2010-11-15 16:47)
충남 특화작목 산학연 협력으로 명품화 박차! - 농업기술원, 『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 15일 결과평가회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 지역특화작목의 명품화를 위해서 11월 15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도내 6개『특화작목 산학연 협력단』의 단장, 기술전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협력단 추진업무에 결과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농가 및 농기업체에 지원한 기술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백합협력단은 서산지역의 수출용 백합 포장박스 디자인으로 브랜드화, 일본 수출을 위해 다이진사와 World Agrico사에 3천2백만불 수출 MOU를 체결, 백합을 이용한 제빵, 비누, 샴푸, 향장품 개발 산업화에 착수 하였다. . ▶국화협력단은 KBS의 「산너머 남촌에는」농촌드라마 유치, 기능성 절화 포장재를 개발하여 고온기 물방울 맺임을 해결해 수송 유통시 신선도를 유지, 토종 국화인 감국을 이용한 차, 비누, 오일, 향초, 분말 등 8종을 개발하여 산업화를 추진중이다. ▶인삼협력단에서는 무설탕, 무합성방부제, 무인공색소를 함유한 「고려홍삼진액 플러스」를 개발하였는데 홍삼 농축액이 0.7% 함유로 기존회사의 0.36%보다 많아 앞으로 많은 판매가 기대된다. 또한 인삼의 항암, 항당뇨 면역증진 제품개발을 위한 적정 추출조건을 구명하여 향후 면역증진제 개발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토마토협력단은 신개념 토마토 가공제품으로 체중 조절용 제품을 개발중에 있어 기대하고 있다. ▶배협력단은 기상관측장비와 예찰 프로그램을 이용한 적기 병해충 방제로 ha당 363천원의 방제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고, 봉지씌우기 작업시 자석반지를 끼고 할 경우 노동력을 10%정도 절감이 가능했다. 충청남도가 운영하는 『특화작목 산학연 협력단』은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년차 사업으로 토마토, 구기자, 국화, 백합, 인삼, 배, 등 6개 작목을 대상으로 도내 대학교수, 농협, 행정기관, 연구·지도기관이 클러스트를 구축하고 영농현장 컨설팅으로 애로기술 해결, 품목별 수출지원, 농기업체 기술지원과 산업화에 주력 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특화작목 산학연 협력단」이 개발한 농업 신기술과 농산가공품 중에서 성과가 좋은 신기술은 영농현장에 신속히 보급하고, 농업인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영농현장 컨설팅에 산학연이 협력해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연구기획담당 ☏041-330-6242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