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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인삼약초시험장 신청사 준공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98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8-12 14:49 (수정일: 2010-08-12 14:49)
道, 고려인삼 세계화에 초석 놓았다! - 금산인삼약초시험장 13일 많은 관심속에 신청사 준공식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 금산인삼약초시험장은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금산군 제원면 제원리 295-3번지 45,500㎡의 부지에 청사를 신축하고 8월 13일 충남인삼연구회 회원, 인삼산업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신청사 준공식에는 충청남도 안희정 지사를 비롯해서 유병기 도의회 의장, 이인제 국회의원, 박동철 금산군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충청남도 안희정 지사는 축사에서 “충남도는 인삼의 종주도로 생산·가공·유통 측면에서 전통성과 우위성을 가지고 있지만, WTO, FTA 등 국제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인삼약초시험장의 준공을 계기로 충남 인삼약초산업의 명품화와 세계화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인산농가와 참석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인삼약초시험장 청사 신축은 충남 인삼재배 경작자와 금산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많은 성원속에서 이루어져 연구기반조성사업예산 52억원(국비 13억원, 도비 39억원)을 들여 45,500㎡의 부지위에 연구동 청사(1,162㎡)와, 시험포장(40만여㎡) 등 인삼약초 연구기반을 조성하고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인삼 명품화 기술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인삼약초시험장은 2006년도에 충남도의 인삼산업 발전과 인삼재배 농가의 요청에 힘입어 설립되었으나 지금까지는 금산군 금산인삼관(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연구동 건물을 임대하여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하여 왔고, 신품종 육성, 재배기술개발 등 연구사업은 임차토지에서 이루어져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 앞으로 인삼약초시험장은 충남의 인삼과 약초 산업의 명품화와 세계화를 위한 연구로 신품종 개발, 우량종묘 생산 보급, 환경친화적 고품질 안전 생산기술 개발, 저장 가공 이용연구, 예방위주 병해충 방제 기술과 연작장애 해소방안 연구, ▲인삼약초 경영·유통 활성화 연구(브랜드 가치증진, 수출증대)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손종록 농업기술원장은 금산인삼약초시험장 준공을 계기로 충남을 세계 인삼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기에 기반을 구축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신기술 개발과 우량품종 육성으로 고려인삼의 종주도로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여 인삼세계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인삼산업의 규모는 전국적으로 재배면적 19,408ha, 24,000여 농가로 생산량 24,613 M/T, 생산액은 7,533 억원 정도이며, 충남지역의 생산량은 5,335 M/T으로 전체 생산량의 2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삼 수출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2009년에는 3,106톤, 1억 9백만불로 늘어났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금산임삼약초시험장 ☏041-753-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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