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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 웰빙작목 『고구마연구회』발족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96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8-05 12:20 (수정일: 2010-08-05 12:20)
충남, 웰빙작목 『고구마연구회』발족 - 8월 4일 창립총회에서 충남고구마연구회장으로 김광영씨 선출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구마의 고품질 생산과 소비촉진을 위해서 8월 4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충남도내 시군고구마연구회 회원 및 관계공무원 등 158명이 모인 가운데 『충남고구마연구회』 창립총회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 무기질,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품으로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충남은 2,888ha에서 50,793톤을 생산하고 있어 전국 생산량 350,661톤의 14.5%를 차지하고 있다 도시 소비자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성이 높고 기능성이 많은 농산물을 선호하고 있어 친환경적으로 재배되는 고구마도 기능성 식품으로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 회장으로 선출된 김광영(48세, 논산 상월)씨는 취임사에서 고구마가 현대인들에게 슬로우푸드로 인기가 많아 앞으로 도시와 농촌을 연계한 네트워크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고품질생산에서 세척, 포장, 가공기술 등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연구회원들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시군단위 임원들을 중심으로 도단위 연구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충남의 고구마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제1대 임원에는 회장 김광영, 부회장 최동옥(예산), 전규태(아산), 김기형(서산), 윤중선(태안), 김봉규(당진), 감사 오성섭(아산), 사무국장 고대열(보령)로 구성되었으며 취임하는 김광영 회장은 논산 고구마 연구회와 육묘작목반을 조직하여 운영하는 등 고구마 산업 발전에 앞장서서 활동해 왔다. 이어서 개최된 창립기념 세미나에서는 김동신 솔로몬연구소장의 “미래 전략산업의로써 농업의 비젼”이란 주제발표와 고구마 재배농가(띠울농장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도 있었다. 〔문의〕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식량작물담당 ☏ 041-330-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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