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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道농업기술원 토마토 육묘비용 절감 희소식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17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6-30 11:01 (수정일: 2010-06-30 11:01)
道농업기술원 토마토 육묘비용 절감 희소식 - 『토마토 접수 생산묘 재활용』농가 반응 좋아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 토마토시험장은 30일 부여군 구룡면 죽절리 토마토 재배포장에서 재배농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토마토 접수 생산묘 재활용』신기술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이 기술은 토마토 육묘장에서 토양병해에 강한 접목묘를 생산할 때 접수 생산묘(접목 후 남는 묘)에서 접수를 채취한 후 나머지는 버려지는 것을 경영비 절감 차원에서 재활용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접목 후 남은 접수 생산묘를 20일 더 육묘하여 새로 나온 줄기를 유인해 반촉성 수경재배용으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육묘비용을 48% 절감 할 수는 아주 효율적인 재배기술이다. 이번 농가실증시험 결과 방울토마토 수경재배에서 접수 생산묘를 재활용 할 경우 상품수량, 품질 등이 실생묘와 큰 차이가 없었고, 종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종자비용 절감액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10a당 40만원 정도이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 참석한 백호(50세)씨는 현재 토마토 수경재배농가 대부분이 실생묘를 재배하고 있으나 접수 생산묘를 재활용 할 경우 경영비를 줄일수 있어 토마토재배 농가에게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또한 토마토 연작지에서 발생하는 장해중에 시들음병과 청고병은 가장 큰 피해중의 하나로 이러한 병의 예방법은 토양소독, 저항성 품종의 선택 및 접목재배 등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것은 접목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접수 생산묘 재활용은 수경재배에는 바람직하지만 토양재배는 맞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관계공무원은 토마토 접수 생산묘 재활용 신기술은 경영비 절감 효과가 좋아 도내 토마토 주산단지인 부여, 논산, 청양 등 수경재배 농가에 널리 확대 보급시켜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여토마토시험장 이환구 재배담당(☏ 041-835-7801)
만족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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