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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道, 해외 도시농업 전문가와 기술교류 가져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59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6-21 16:59 (수정일: 2010-06-21 16:59)
道, 해외 도시농업 전문가와 기술교류 가져 - 농업기술원, 22일 오카야마대 마스다 교수 초청세미나 열어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일본의 도시농업 시설원예 전문가인 오카야마대학의 마스다 교수를 초청하여 22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일본과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일본의 도시농업 현황과 실내 과채류 재배 신기술」을 주제로 열렸으며, 발표에서 마스다 교수는 “도시농업은 농산물 대량생산을 위한 고도의 기술집약과 시설투자가 필요한 자본집약적 고수익 농업으로 채소, 화훼 등 원예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도시민의 농민화, 도시의 농업화는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다 ”고 하였다. 또한 도시농업은 친환경, 시설투자, 경영비, 시설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차별화된 상품의 년중생산이 가능한 식물공장 형태가 바람직하다면서 지금까지 농업은 태양광을 이용했지만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도심속의 인공광을 이용한 식물공장에서는 과채류가 단위면적당 3~15배의 생산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따라서 도시농업은 식물공장 운영체계와 재배기술이 확립되어 본격적으로 생산되면 도심의 근거리에서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어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마스다 교수는 세미나 발표 후에 우리도 특화작목인 토마토 재배현장 견학과 아울러 효율적인 품종육성 방법에 대해서도 지역특화시험장 연구원들과 토론회도 가졌다. 한편 농업기술원 관계공무원은“식물공장은 원예산업의 새로운 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시설운영체계, 재배기술 등 상호 연구협력을 통해 우리 실정에 맞는 공장형 작물재배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생명공학담당 ☏041-330-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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