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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칙칙폭폭 귀농열차, 충남을 향한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78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6-21 13:09 (수정일: 2010-06-21 13:09)
칙칙폭폭 귀농열차, 충남을 향한다! - 도농업기술원, 19일 부터 1박2일 귀농현장체험 열차 운영-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지역에 귀농인구 유입 확대를 위하여 서울 용산역을 출발하여 농촌을 돌아보는 1박 2일 과정의 귀농열차를 운영한다.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운영되는 1박 2일 과정 귀농열차의 목적지는 충남 예산과 아산이다. 충남으로 오는 귀농열차에 오르는 사람은 모두 40명.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거주자들이며, 연령대는 40~50대가 주축을 이루며, 30대도 5명이나 포함되어 있다. 이번 귀농열차는 첫 목적지인 예산 신례원역에 도착한 후 道농업기술원과 다라미자운영마을(아산 송악 평촌), 아람농장(예산 오가 신장)등을 차례로 돌아본다. 다라미자운영마을은 귀농인들이 관심을 갖는 친환경 농사가 많은 곳이며, 아람농장은 귀농하여 정착한 농가로 사과, 배와 매실 등 과수 농사를 짓는 농장이다. 또한 교육생들이 방문하는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귀농 정착 성공사례 청취와 더불어 아산과 예산지역의 귀농 여건 등 농촌 관련 정보도 자세하게 듣는다. 그리고 배봉지 씌우기와 매실 수확, 감자 캐기 등 농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특히 귀농열차를 이용한 도시민들에게는 숙박시간도 귀중한 교육시간이다. 다라미자운영마을은 마을회관을 숙소로 이용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지만 마을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귀농에 큰 도움이 됐다. 귀농열차을 운영하는 충남농업기술원의 담당자는 “농업기술에서는 이미 100시간 과정의 귀농대학을 운영하는 등 충남에 귀농 유입과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귀농 유입을 위한 다양한 현장 체험교육을 지속적 실시하고, 귀농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농촌관광체험담당 ☏ 041-330-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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