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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첨단 농업장비 농업인이 쉽게 활용해야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10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6-10 18:04 (수정일: 2010-06-10 18:04)
첨단 농업장비 농업인이 쉽게 활용해야 - 무선센서 네트워크 이용 국화생산 원격 시스템 개발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국화 고품질 생산에 따른 정밀농업 실현을 위해 유비쿼터스 개념을 도입한 「무선센서 원격 시스템」을 개발 했다고 밝히고 6월 10일 국화시험장에서 농업인, 관련업체,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가졌다. 그동안 우리나라 첨단 농업장비 개발 수준은 시설환경의 원격 제어기술 실용화는 초기단계로 센서 등 주요기자재는 거의 수입제품에 의존해 온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무선네트워크, 원격제어 등 IT 분야의 첨단기술은 국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개발한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한 국화 생산 원격 시스템은 2008년부터 국화시험장, 충남대, 충북대, 한스시스템(주) 등 산학연이 공동으로 연구 노력한 결과 개발에 성공해 관심있는 농업인들에게 선보였다. 원격 시스템은 국화 생산지인 시설하우스의 실내온도, 습도, 지하부 온도 등 생육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원격지에서 무선 인터넷과 모바일폰으로 받아 볼 수 있고, 또 원격지에서는 시설하우스의 최적 생육환경 유지를 위한 환경 조절이 관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첨단기술을 이용한 농업용 장비는 대규모 시설재배도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정밀관리를 가능하게 해주고, 생육환경 관리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쿼터스 개념을 도입한 이 농업장비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기술로 농업인들에게 관행적인 농업을 탈피하는 기회를 가져다 주었으며 이번시연회를 통해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화 시설 재배지에 직접 설치해 놓고 사용상 문제점과 개선내용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 개발 업체인 한스시스템(주)은 첨단 농업장비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농업인의 많은 수요가 있어야 단가를 낮출수 있다고 말하고 농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사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관계공무원은 이번 시연회를 통하여 우리 농업이 한차원 뛰어넘는 미래의 농업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이러한 첨단기술 농업기기들이 하루빨리 농가에 실용화되어 농가의 환경관리 생력화와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육종담당 ☏ 041-33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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