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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마늘, 수용성 유황처리 효과 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831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4-29 17:39 (수정일: 2010-04-29 17:39)
마늘, 수용성 유황처리 효과 커 - 유황 엽면시비 기술로 주성분 알린 함량 높이고 수량도 올려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고품질의 서산·태안6쪽마늘 재배에서 「유황 엽면시비 기술」을 이용하면 일반재배 보다 마늘 주성분인 「알린」 함량도 31% 더 높이고, 수량도 13% 증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서산·태안6쪽마늘의 기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유황을 토양에 공급하였는데 장기간 공급할 경우 토양 산성화가 빨이 진행되고 연작피해가 심해져 마늘재배가 어려워지게 된다 이에 충남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에서는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4년간 꾸준히 연구한 결과 토양에 유황을 공급하지 않고 수용성 유황을 엽면시비하는 기술로 재배한 마늘에서 주요성분인 ‘알린’ 함량이 13.9㎎/g으로 일반마늘 10.6㎎/g 보다 31% 더 많았고, 수량성도 13% 증가했다. 「유황 엽면시비 기술」은 4월 중·하순(15일~30일)경에 수용성 유황을 0.3%로 희석하여 마늘 잎에 살포하는 것이 식물체내에 흡수가 가장 좋으며, 살포횟수는 10일 간격으로 2회가 가장 적당하다. 아울러 이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토양을 안정되게 보호할 수 있고, 고품질의 마늘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관계공무원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마늘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현장에서 애로가 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여 충남 서북부 지역의 6쪽마늘이 명품마늘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하였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 김운섭(☏ 041-67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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