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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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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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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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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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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1-28 09:23
(수정일: 2007-11-28 09:23)
올해 처음으로 설향과 육보를 심었습니다.
설향은 지금 물을 너무 많이줘 뿌리가 나갔다고 아는 아저씨가 말씀해 주셨습니다.
두둑을 보면 흰뿌리가 보이지 않고 파보면 뿌리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흰뿌리는 보이지 않고 갈색이나 검은 뿌리가 보입니다.
처방으로<아쿠아칼>+<스티뮤레이트>했는데 이것만으로 충분한가요? 혹시 다른 것도 해야 되나요?
또하나는 힌가루병이 와서 유황 훈증을 했는데 흰가루에 효과가 있나요? 혹시 사람에게 해가 되는지요? 흰가루에 좋은 약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육보는 제가 너무 일찍 보온을해 잠을 아직 한참 덜 잤다고 합니다. 속입도 나오고 있고 런너도 나오는 것이 간혹 보이기도 합니다. 딸기가 어는것 같아 밤에 측창을 거의 닫다 싶이 했고요, 아직 2~3중 비닐은 씌우지 않은 상태입니다. 멀칭은 반은 했고 반은 아직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는 아저씨 말씀으로는
1) 멀칭을 하고 잠을 12월까지 다시 재우고 전조를해서 반촉성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고,
2) 멀칭을 반은 했으니 마저하고 잠을 남들보다 더 재우고 늦게 따는 방법이 있고해 하셨습니다.
두 가지 방법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