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표고 생산기반 조성 등에 모두 12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표고 생산기반 조성사업은 ▲표고 재배시설에 필요한 비닐하우스, 종균배양시설 등 31만5,000㎡에 69억원 ▲부여·공주 등 표고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표고재배 규모화를 위한 재배단지 시설·장비지원 2곳 31억원 ▲톱밥 배지를 이용한 표고 대량생산 공급체계 구축 1곳 10억원 ▲표고 등 임산물의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표준출하 120곳에 12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전=이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