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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삼수출 ‘사상 최대’
분류
농업뉴스
조회
121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4-12 13:34 (수정일: 2005-04-12 13:34)
작년 8천만달러로 40% 증가

우리나라 인삼 수출이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관세청에 따르면 한약재 수출입 동향분석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인삼수출 규모는 사상 최대인 8,152만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2003년 수출액 5,846만달러보다 40%가 증가한 것으로, 이 가운데 50%는 홍삼본삼이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33%, 2,661만달러), 홍콩(32%, 2,588만달러), 대만(13%, 1,024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삼 수출 증가 속에 수입도 계속 늘고 있다. 인삼 수입규모는 2000년 298만달러, 2002년 380만달러, 2004년 565만달러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녹용의 경우 지난해 사상 최대인 2,579만달러어치가 수입됐고, 우황이 517만달러어치가 수입되는 등 주요 한약재의 수입이 계속 늘고 있다.

〈대전=이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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