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새소식

제목
충남 농특산물 ‘세계대백제전’서 인기
분류
농업뉴스
조회
46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0-01 11:46 (수정일: 2010-10-01 11:46)
충남 농특산물 ‘세계대백제전’서 인기
 

 
  ‘2010 세계대백제전’이 열리고 있는 충남 부여의 구드래 둔치에 설치된 충남 농특산물 판매장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판매장 북적 … 매출 쑥쑥

충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충식)가 ‘2010 세계대백제전’(9월18일~10월17일, 충남 부여·공주 일원) 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남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충남농협이 충남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충남도와 공동으로 부여 구드래 둔치와 공주시 웅진동 예술마당 옆 등 2곳에서 운영중인 전시·판매장은 매일 1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판매되는 농특산물이 멜론·알밤·배·육쪽마늘·쌀국수 등 200여품목에 이를 정도로 매우 다양한데다 지역에서 명성을 얻은 특산물 등이 대거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 판매부스별로 시식 및 할인판매, 게임을 통한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침으로써 관람객들을 불러 모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매출액이 3,000만원에 달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

충남농협의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관람객들이 모이는 세계대백제전 행사는 충남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눈에 보이는 판매량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고객 확보 차원에서 충남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부여=서륜 기자

 
출 처 : 농민신문
만족도
8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