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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 개점
분류
농업뉴스
조회
46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0-01 11:43 (수정일: 2010-10-01 11:43)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 개점
 

 
  곡성축협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 개점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곡성축협 - 지자체 협력

전남 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최근 곡성읍 읍내리 기차마을 전통시장 내에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 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점식에는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허남석 곡성군수, 전병덕 전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이영기 농협곡성군지부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명품관은 곡성군이 6억4,000만원을 들여 완공했고, 곡성축협은 내부시설을 갖추는 데 5억원을 투자해 운영을 도맡는다. 지상 1층 528㎡(159평) 규모로 들어선 명품관은 식육판매장·셀프식당·주문식당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시장을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금자동지급기도 설치했다.

허남석 군수는 “소비자가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최고급 한우를 공급해 신뢰할 수 있는 명품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왕규 조합장은 “3년 연속 축산물 브랜드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리산 순한한우〉를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값에 공급함으로써 곡성의 명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임현우 기자

limtech@nongmin.com

 
출 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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