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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느타리 생산 늘고 양송이 줄고
분류
농업뉴스
조회
41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9-10 10:40 (수정일: 2010-09-10 10:40)
느타리 생산 늘고 양송이 줄고
 
농업관측, 9월부터 버섯 2개품목 추가 발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이달부터 느타리버섯과 양송이버섯 2개 품목을 새로 채소관측 품목에 포함시켜 매월 버섯 작황 및 시황 전망 자료를 제공한다. 농경연 농업관측센터의 9월 버섯류 농업관측 자료를 정리한다.

◆ 느타리버섯=9월 출하량은 추석 수요대비 입상량 증가와 경기지역 면적 확대로 균상재배 2%, 봉지재배 6%, 병재배는 8% 증가해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6% 늘 전망. 9월 가락시장 상품 2㎏당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지난해와 평년 동기대비 각각 4%, 23% 낮은 7,400원 예상. 다만, 추석 전후 수요증가로 일시적 가격상승도 기대.

10월 출하량은 주산지인 경기와 강원지역 재배면적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5% 증가 전망. 재배형태별로는 병재배와 봉지재배가 각각 12%, 1% 증가. 반면 균상재배는 3% 감소.

◆ 양송이버섯=9월 출하량은 주산지인 충남지역 배지 불량으로 인한 입상량 감소와 단수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5% 감소 전망. 9월 가락시장 상품 2㎏당 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지난해와 평년 동기대비 각각 16%, 38% 높은 1만7,000원 예상.

10월 출하량은 지속된 값 강세의 영향으로 가을 재배의향 면적이 늘어 전년 동기대비 8% 증가 전망.

이경석 기자


 
출 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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