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꽈리고추 비가림재배시 토양소독, 제초 및 해충방제에 따른 TSWV 방제


1. 활용방법

가. 고추 정식 전 40일간 밧사미드를 처리하고 2회 경운 후 작물을 정식하고 정식 후 1달 간격으로 3회에 걸쳐 기주식물 제거를 목적으로 제초제 살포 및 4월 20일부터 2주간격으로 7회에 걸쳐 꽃노랑총채벌레 약제 살포


2. 현황 및 문제점

가. TSWV는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매개되며 기주식물로는 별꽃 등 다수의 작물이 관여하고 있음

나. 충남지역에서는 태안, 당진, 예산 등 주로 시설원예작물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로 꽈리고추, 고추에서 문제가 되고 있음


3. 주요연구결과

가. 약제처리와 무처리의 시기별 발병률 및 수량성 
 
 
 

※ 무처리포장 종료일(6월 27일), 약제처리포장(10월 11일) 














4. 기대효과

가. 기대효과 : 꽈리고추에서 TSWV 예방으로 3,461천원/10a 수입 증가

나. 경제성 분석 

손실적 요소(A)

이익적 요소(B)

o 증가되는 비용

-  밧사미드 : 5㎏×6포×65,000원=390,000원

-  제초제 : 3회×8,000원/10a=24,000원

-  살충제 : 7회×14,000원/10a=98,000원

-  소독인건비 : 6인×40,000원/10a=240,000원

-  수확인건비 : 50인 × 40,000원/10a=2,000,000원


계 : 2,752,000원

o 증가되는 이익 

-  수량 : 1,322㎏/10a×4,700원

=6,213,400원





계 : 6,213,400원

o 추정수익액(B- A) = 3,461,400원


5. 개발기술의 활용방법

가. 리고추 재배시 정식 전 토양소독 후 하우스 안과 주변에 제초제 3회 처리및 과실 수확 후 2주일 간격으로 꽃노랑총채레 약제를 지속적으로 살포함

※ 약제처리 포장 관리 : 토양소독(12. 23~2. 3), 정식(3. 28), 제초(4. 20, 5. 20, 6. 20),

총채벌레 방제(4.20~ 2주간격 7회)   무처리 : 정식(3.28) 후 방임










【담당자】

○ 미래농업연구과/ 시설원예팀 김지광 (041- 330- 66263, goldkr@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