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 파종시 유아 손상에 따른 묘소질


가. 활  용

벼 종자파종 적기를 놓쳐 유아의 길이가 길어질 때 파종과정 중 유아의 절단 및 파손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나 제시된 자료가 없어 육묘피해 예측 및 안전육묘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함


나. 현황 및 문제점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32℃로 종자소독시 예상치 못하게 유아가 길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여, 종자파종기 사용중에 유아가 절단되 묘소질에 영향을 주지만, 유아의 길이 및 절단처리에 따른 묘소질이 구명되어 있지 않음


다. 주요연구결과 (시험품종 : 삼광벼)

 


라. 기대효과

 최아의 길이가 1~2mm일때는 인위적인 절단처리에도 성묘율에 영향이 거의 없으나

최아의 길이가 5mm이상이면 인위적인 절단처리를 하지않아도 성묘율이 떨어지므로, 종자파종시 주의하여야 함


마. 개발기술의 활용방법

 벼 종자파종 적기를 놓쳐 유아의 길이가 3mm이상이 되면 성묘율에 영향을 미치므로 안전육묘를 위해 유아의 길이가 1~2mm가 되면 파종해야 함


【담당자】

 작물연구과 답작담당 민영기 (041- 330- 6247, ykm3319@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