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本 農 業 新 聞

9. 16 ~ 9. 30

충남농업기술원

2011. 9. 18(日)

제  목

음식쓰레기퇴비화 궤도에 -  채소 브랜드화

쓰레기처리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지자체가 많은 가운데 北海道 三笠市가 진행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퇴비화한 리싸이클사업이 궤도에 올랐다. 퇴비는 시내 농가가 포장에 환원하여 환경에 맞는 농업, 재배한 채소의 브랜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同市는 2007년에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사업을 시작 지금까지는 시민의 이해를 높여 년간 약 200톤의 퇴비를 제조하였다. 퇴비는 시내의 농가에서 만들어 농산물진흥사업추진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농가는 받은 퇴비를 겨울에 숙성시켜 양파, 토마토, 오이, 메론 등의 재배에 이용하고 있는데 회원의 약 50%가 사용하고 있다.

이용자 6명이 그룹을 만들어 음식물쓰레기 퇴비만으로 재배한 채소를「먹거리와 농업이 순환한 안전하고 맛있는 채소」를 의미하는 「三笠 에코채소」브랜드명으로 판매하는 것도 진행하고 있다. 직판장, 역 등에 진열하고 있으며 채소의 종류도 늘리고 있다.

市사업중에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에 사용하고 있는 EM균의 활성액을 농가가 논 등에 살포하는 시험도 하고 있다. 논 표토가 뜨지 않고 藻類 발생을 억제하여 지온을 상승시키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활성액을 축사에 분무 악취를 억제하는 시험도 하고 있다. 

2011. 9. 19(月)

제  목

뇌 장해 개선에 꽃을 이용

-  rehabilitation(사회복귀요법, 갱생지도) 방법 개발 -

農硏機構‧花卉硏究所(茨城縣- 이바라키현 쓰꾸바市)는 절화를 의료나 복지에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절화를 흡수 스펀지의 지정 통에 순서에 맞게 꽂는 것만으로「簡易 꽃配列 멘토」일본에서는 처음 「리하빌리방법」으로 특허취득을 끝냈다. 교통사고나 뇌의 병으로 기억력, 주의력이 떨어진 뇌기능 장해의 회복훈련에 이용된다.

kit는 전년 상품화되어 기존에 縣南西部의 의료기관이나 자립지원시설에서 이용. 이번 달에도 水戶市의 시설에서도 도입이 결정되었다.

꽃은 규격품이 아니더라도 이용 가능하고 이바라키産 꽃을 새로운 이용법으로 하여 보급이 예상되어 화훼산업 발전에도 기대 된다.

개발한 것은 2종류의 꽃과 잎을 10㎝정도나 이하로 잘라 ○△□형이 있는 흡수 스펀지(오아시스)에 순서에 맞게 꽂는 방법. ○에는 거베라, △에는 카네이션, □에는 잎으로 하는 방법으로 표식과 꽃으로서로 맞춘다. 統合失調症患者에 2주간에 몇 회 체험 해보았다. 그결과 꽃配列을 한 사람이 물건의 형태나 위치 관계 등을 파악하는 능력(공간인지)과 기억력(시각성단기기억)이 향상하는 등 일정의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학술논문에 발표했다.

2011. 9. 20(火)

제  목

포도「BK씨드레스」육성

-  당도 22, 산미 적음, 열매솎기 작업을 대폭 감소 -

九州大學大學院農學硏究院(후쿠오까시) 若菜(와카나)교수연구실에서 고당도포도 신품종「BK씨드레스」를 육성했다. 당도는 노지재배에서도 22를넘었다. 씨앗도 거의 생기지 않았다. 미숙한 과립은 자연적으로 과방에서떨어져 열매솎기를 하지 않아도 되어 생력화가 되었다. 금년 2월부터 후쿠오카현內의 농가에서 시험재배를  하고 있다. 

「BK씨드레스」는 마스캇베리A와 거봉의 교배종. 외관은 거봉에 가까운 靑黑 ~ 紫黑으로 재배방법에 따라 중~대립이며 2월에 품종등록 되었다.

식미의 특징은 우수한 감미로 평균당도는 22로 피오네, 거봉보다 높다. 떫은 맛과 산미의 원인이 되는 酒石酸이 거의 없고 상품성 유지도 좋으며 가공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재배의 특징은 ① 3배체 품종으로 씨앗이 거의 없다. ② 미숙한 과립은 자연낙과 한다. -  의 2가지로 작업의 생력화가 된다. 지베 렐린처리는 과립을 비대 시키기 위해서 1회로 끝낸다. 열매솎기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지벨렐린 처리후 곧바로 봉지씌우기가 가능 병해충의 예방효과도 높다.


2011. 9. 23(金)

제  목

벼 고온화 대책

-  품종개량 + 기술로 극복, 日‧中‧韓 연대 -

農硏機構‧九州沖縄農業硏究센터는 21일 후쿠오카에서 열린 農硏機構國際심포지엄2011에서 동아시아의 쌀 생산에서는 온난화와 인구증가에 대응한 기술개발이 공통과제였다. 일본, 한국, 중국의 연구자 등이 협력 내서성과 생산성이 뛰어난 품종을 개발하고 기상조건에 맞춰 재배기술 확립에 대응 할 것을 확인했다.

온난화대책으로는 일본과 한국의 연구가 주목되었다. 九州沖縄農業硏究센터의 森田연구원은 고온에 의한 쌀 품질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기상추이에 따라 추비방법을 제안. 똑같은 고온에서도 등숙기인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일조시간이 길 경우에는 적극적 추비로 생육을 진행시키는 것이 좋았다. 그러나 일조시간이 짧을 경우 추비를 계속 주게 되면 乳白米가 증가하는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이충근 농학박사도 벼 만식과 등숙이 늦은 품종 개발 등에서 고온에서도 수량을 확보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중국농업과학원 작물과학연구소에서는 인구증가에 대응한 새로운 벼의 개발상황을 보고했다. 물과 비료, 살충제 3가지를 적게 줘도 안정된 생육이 기대되는「슈퍼그린라이스」를 소개. 물 부족으로 재배가 곤란한 지역이나 비료와 농약을 살수 없는 저소득층의 농가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고 강조.

제  목

배 삽목 육묘법 개발

-  발근율 60%넘어, 과실 생리장해 감소 -

日本製紙(東京都 千代田區)와 도치기현농업시험장은 일본배에서 삽목묘 발근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배 삽목묘는 발근하지 않지만 개발한 光獨立榮養培養技術을 활용 주력품종인 행수, 풍수에서 60%이상 발근율을 개선 실용화 시켰다. 종래의 접목묘에 비해 묘의 생육이 좋고 풍수에서는 과실의 생리장해 발생이 감소했음을 확인했다. 24일 후쿠오카현에서 열리는 원예학회에서 발표 한다.

일본에서는 대목으로 야생종의 산배나 콩배를 파종 이용한다. 종자를 이용한 대목은 유전적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접목묘의 생육이 불규칙하고 코르크상 과육장해, 蜜症狀 등 과실 생리장해가 발생 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 여름 이상기상으로 과실 생리장해가 많아져 문제의 해결이 필요하다

삽목은 발근율이 5%이하로 발근이 잘 되지 않는 실정이었지만 獨立榮養培養技術을 이용 해결 한다. 이 기술은 에너지원인 糖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대신 대기의 3배인 1,000ppm이라는 고농도의 이산화탄소, 광, 물을 주어 식물 자체가 갖는 광합성 능력을 한껏 끌어낸다(?). 광은 열이 나지 않는 冷陰極管이라는 광원을 이용 赤과 靑의 비율이 8:2가 되도록 조정한다. 그 때문에 배양실은 빨간 광으로 싸여진다.

피트모스, 펄라이트, 버미큐라이트 등을 섞은 배양토에 한개의 눈이 있는 접수의 가지를 직접 꽂는다. 용기는 트레이를 사용. 삽수 후2개월간 배양실에서 양생하고 1개월간 온실에서 자란 것을 묘로 한다.

본시험은 日本製紙가 육성한 삽목묘를 사용하여 개발된 盛土式根圈制御技術로 재배했다.

2011. 9. 27(火)

제  목

사과 신품종「시나노홋뻬」

-  고온에서도 착색 양호, 나가노현과수시험장 -

나가노현과수시험장은 사과 신품종「시나노홋뻬」를 육성했다. 주 품종인 후지 보다 7~10일 빠른 만생종이고 후지에 비교해서 약간 작지만 과실의 착색은 좋아 濃紅色인 것이 특징이다. 온난화 진행으로착색 등 후지품종의 품질이 불안정한 지역이 나타나기 때문에 시험장에서는 보완 품종으로 유망시 되고 있다.

착색이 좋은 아까네에 후지를 교배했다. 성숙기는 10월 하순~11월 상순, 과중은 300g정도, 과형은 약간 扁平하지만 녹의 발생이 적고 蜜이 들어 있다. 당도는 15 ~ 17로 식미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