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예취기 올바른 사용법 


1

동력예취기 사용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은?


 

[동력예취기 각부명칭]


○ 안전성과 휴대성을 고려하여 예취기를 구입(형식검사합격증 유무 확인)하고, 사용설명서를 잘 읽고 예취기의 기능, 사용상의 주의사항, 안전장치의 사용 및 위험대비방법 등에 대하여 잘 알아둔다.

○ 긴급 시 대비를 위해 엔진정지스위치 작동상태를 확인한다.

○ 적절한 복장, 보호구 등을 착용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올바른 보호장비]


○ 악천후이거나 몸상태가 나쁠때에는 무리한 작업을 하지 않는다.

○ 고정 볼트, 너트의 느슨함, 예취날의 금이나 파손, 마모 등 예취기의 점검정비를 실시한 후 사용한다.

○ 엔진을 정지시키고 엔진이 식은 후 급유한다.(화기주의)

○ 작업 전 땅벌, 잡목, 돌 등 작업장 환경 여건을 파악한다.

○ 예취날은 제초하고자 하는 풀의 종류에 맞도록 칼날을 선택한다.

 

2

동력예취기 작업 중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 급유장소에서 3m이상 떨어진 장소에서 예취날을 지면에서 띄우고, 시동로프를 당길시 주위공간을 확보 후 시동을 건다.

○ 엔진정지 시 엔진이 완전히 정지 될 때까지 정지스위치 작동한다.

○ 작업 중 사람이나 동물 등과의 사이에 15m이상의 거리를 둔다.

○ 작업 시 어깨걸이 밴드나 핸들위치를 조정하여 무게 밸런스 조정해야만 작업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예취날의 회전방향은 반시계방향이므로 반드시 작업자의 오른쪽에서 왼쪽방향으로 예취작업을 실시하여야 한다.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작업시 예취날이 바위, 돌 등 장애물에 부딪힐 경우 예취날, 돌 등이 작업자를 향해서 튀어오를 수 있다.

○ 장애물에 부딪힐 경우 날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점검하고, 적정 회전속도 및 적정 작업시간을 준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작업반경 15m 이격

안전화 및 보호장구 착용

허리보다 낮은 작업

예취작업 방향

[예취작업 요령]


3

 동력예취기 작업 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은?

○ 작업 후(20시간 마다)에는 반드시 점검정비를 실시한다.

-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청소

-  플랙시블 축, 기어케이스 그리스 주입

-  점화플러그 점검, 소음기내에 이물질 제거(특히 2행정기관)

-  연료탱크 및 연료여과기 청소

○ 동력예취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장기보관 요령을 실시한다.

-  작업일지, 점검정비 일지 등을 작성하여 관리한다.

-  연료탱크와 기화기에 연료가 남은채로 보관하면 시동이 잘 안 걸리게 되므로 1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꼭 연료를 빼낸다. 

-  직사광선이 없으며 서늘하고 습기가 없는 곳이 좋으며 시동로프를 당겨 무거워지는 위치(압축상사점)까지 당겨서 보관한다.


※ 안전이용수칙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홈페이지(www.naas.go.kr>농업과학기술정보>농기계>안전정보)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