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구기자‧맥문동 생산 기술 협약

-  농업인, 한국인삼공사, 구기자시험장 상생발전 토대 마련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최고 품질의 구기자‧맥문동을 생산하기 위하여 7월 13일 (주)한국인삼공사, 재배농업인, 구기자시험장 등 3자 기술지도 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생산농가에 대한 영농기술 지도로 구기자, 맥문동의 원료 불합격 판정 비율을 감소시켜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기업은 우수하고 안전한 원료를 확보할 수 있어 재배농민과 기업, 구기자시험장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

협약 기업인 (주)한국인삼공사는 금년도에 구기자 50톤, 맥문동 9톤을 제품원료로 수매할 계획이며 구기자 시험장에서는 우수하고 안전한 생약재를 생산하기 위한 재배기술, 병해충 예방, 효과적인 작물보호제 사용 등 농가 맞춤형 영농기술교육 등을 실시 키로 하였다.

청양구기자시험장 이보희연구사는 전국 최고의 구기자 맥문동 생산을 위한 맞춤형 영농기술 지도로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청양구기자시험장 재배담당 ☏ 041- 943- 1117

<관련사진>

구기자시험장, 재배농업인, 한국인삼공사 3자 기술지도 협약 체결

좌로부터 이봉춘 구기자시험장장, 명영석 재배농업인 대표, 이진호 한국인삼공사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