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중심, 강한충남

충청남도

제 공 일

  2012.  6.  1(금)

보 도 일

  2012.  6.  4(월)

사진유무

사진제공(○)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잠사곤충사업장

보도자료

담당자 및

문  의  처

문기성

 (행) 0416- 2625

 (일) 041- 854- 3026

(휴)018- 402- 1558

충청남도 인터넷 홈페이지(www.chungnam.net)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능성 양잠산업 우리가 책임진다

-  애누에와 누에씨 710상자 농가에 공급 소득 향상에 기여-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5월 18일과 31일 2회에 걸쳐 최고 품질의 누에씨와 애누에 등 710여 상자를 도내 100여 사육농가에 공급 하였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봄누에 사육시기는 모내기 등 가장 바쁜 농번기와 맞물려 애누에 생산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10일간 인공사료를 이용 공동사육한 애누에와 누에씨를 공급하므로서 농가의 일절감은 물론, 안정적인 소득 작목으로 자리 매김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내에는 200여 양잠농가가 100ha의 뽕밭에서 누에 사육과 오디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혈당강하용 누에가루가 건강보조 식품으로 이용되면서 양잠산물 소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의 양잠산업 육성지원으로 미래첨단산업으로도 각광을 받는 등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최고품질의 누에씨는 물론, 누에가루용, 동충하초용, 수번데기용 등 농가 사육 목적에 알맞은 맞춤형 품종을 생산 보급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잠사곤충사업장에서 생산한 누에씨는 농촌진흥청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누에씨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누에씨는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양잠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잠사곤충사업장 잠업관리팀 ☏ 041- 854- 3026


<관련사진>

 
 

애누에 인공사료육 장면

애누에 인공사료육 배잠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