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제 공 일

2012.  1. 30 (월)

보 도 일

2012.  1. 31 (화)

사진유무

사진 제공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금산인삼약초시험장

보도자료

담당자 및

문  의  처

성봉재

 (행) 0412- 3992

 (일) 041- 753- 9923

 (휴) 010- 44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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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南道, 인삼 신품종 ‘금선’ 개발

-  도농기원, 수량과 체형 우수한 인삼신품종 ‘금선’품종보호출원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10a당 수량이 다른 품종보다 23% 많고, 지근발달이 우수한 신품종 인삼『금선(Geumsun, 錦禪)』이 농촌진흥청 신품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전국 농촌진흥기관 최초로 인삼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금산인삼약초시험장에 따르면 ‘97년부터 수집, 선발 및 고정하는 순계분리육종방법으로 수량과 체형이 우수한 인삼신품종『금선』을 개발했다.『금선』은 잎이 길고 넓으며, 줄기와 잎자루에 안토시아닌 색소가 고루 분포되어 있어, 다른 품종과 쉽게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순계분리육종법 : 육종 방법의 하나로 혼계인 집단에서 우량개체를 선발하여 계통화하고 이들 계통중 유망계통을 선발하여 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


또한, 인삼재배시 최대 문제점인 뿌리썩음병, 점무늬병 및 탄저병과 생리장해인 적변에도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10a당 수량이 높아 농가실증시험에서도 재배농가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인삼 신품종 『금선』을 충남지역 인삼재배농가들에게 우선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증식 및 보급체계를 빠른 시 일내에 구축하여 충남인삼 명품화 기반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으며, 생산비 증가 및 기후변화로 고통 받고 있는 도내 5천 8백여 인삼재배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농업기술원 금산인삼약초시험장 육종재배팀 ☎041- 753- 9923


【관련사진】

 
 

『금선』뿌리

『금선』열매

〈인삼 신품종 『금선』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