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제 공 일

2011. 5. 17(화)

보 도 일

2011. 5. 18(수)

사진유무

사진 있음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보도자료

담당자 및

문  의  처

김동찬

 (행) 0458- 592

 (일) 041- 33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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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관상국화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  시‧군 관상국화 연합회 결성, 충남을 관상국화 중심지로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 9개 시‧군의 관상국화연구회를 연합회로 확대 결성하는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예산국화시험장과 충남국화산학연협력단은 그 동안 시‧군별로 산재하여 운영되고 있는 관상국화연구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연합회를 결성, 창립총회를 개최하므로 지역 내 관상국화를 비롯한 화훼재배농가의 큰 호평을 받았다.


초대 임원진은 이번 총회가 첫 걸음인 만큼 충남을 국내 관상국화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였고, 국화시험장의 지속적인 기술지도‧보급과 차후 예산확보 및 회원 간 종자관리, 재배기술공유 등 앞으로의 발전방향도 논의하였다. 한편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충남국화경진대회에 우수한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빙강사인 신농화훼종묘 최진성 부장은 『국내 화훼유통 현황과 국화시장분석』이란 주제로 유통 분야의 활로개척, 품종선별, 취미원예의 홍보 및 공동 집단화의 중요성과 관상국화연합회의 상품 브랜드화 및 차

별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창립총회기념 세미나도 실시하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의 국화재배 면적은 105ha(전국 17%), 259농가로 생산액은 114억 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 참석자는 “지역별 행사 및 축제가 증가하면서 관상국화 수요도 늘고 있고, 재배면적 역시 늘어날 추세이므로 틈새시장의 경쟁력도 갖출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재배팀 ☏041)333- 1151


<관련사진> 

 
 

창립총회기념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