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중심, 강한충남 |
충청남도 |
제 공 일 |
2010. 9. 29(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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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일 |
2010. 9. 30(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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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무 |
사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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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
농업기술원 생물환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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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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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및 문 의 처 |
한광섭 |
(행) 0460-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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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041- 330- 6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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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인터넷 홈페이지(www.chungnam.net)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작물병 방제용 미생물 특허균주 산업체 기술이전
- 道농업기술원, 29일 (주)뉴그린웰 등 4개 업체와 협약체결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농약으로도 방제가 어려워 매년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배추 뿌리혹병」과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을 환경친화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에 대하여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29일 농가 실용화를 위하여 산업체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술이전하는 미생물 특허 균주는 방제효과가 매우 우수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날 산업체 기술이전 협약식에는 지난달 산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한 결과 (주)뉴그린웰, (주)고려바이오, (주)그린바이오텍, (주)한국삼공 등 4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배추 뿌리혹병 방제용 미생물 특허 균주는 방제효과가 80%이상으로 연간 충남도내 농가에는 약 30억원, 전국적으로는 약 350억원 이상의 농가 이익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방제용 미생물 특허 균주는 방제효과가 70% 이상으로 나타나 연간 충남도내 농가에는 약43억원, 전국적으로는 약 530억원 이상의 농가 이익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미생물 특허균주가 산업체에 기술이전 되어 농가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제형화가 이루어 지면 방제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화학농약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농업생태계의 보전은 물론 병해로 인한 재배농가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술이전 협약한 산업체에 농가에서 쉽게 사용할수 있는 제형으로 생산해 줄것과 저렴하게 농가에 보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미생물제제를 이용한 생물적 방제에 대한 기술이 조기에 보급 정착될 수 있도록 농업인 교육 강화와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물환경과 병리곤충담당 ☏041- 330- 6285
【관련사진】
<배추 뿌리혹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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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약제처리 |
무 처 리 |
배추 뿌리혹 형성 억제 |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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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항미생물 토양 혼화 |
무 처 리 |
흑색썩음균핵병균 생육 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