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중심, 강한충남 |
충청남도 |
제 공 일 |
2010. 4. 16(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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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일 |
2010. 4. 17(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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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무 |
사진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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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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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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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및 문 의 처 |
최원춘 |
(행) 0460- 6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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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041- 330- 6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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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인터넷 홈페이지(www.chungnam.net)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국산 蘭 ‘심비디움’ 본격 미국 진출
- 충남, 심비디움 105천주 수출, 올해 미국 수출액 3억원 예상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농촌진흥청과 지산영농조합법인과 합동으로 국내에서 육성한 ‘심비디움’ 105천주를 4월 16일 미국시장에 본격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난(蘭)류는 국내 화훼생산액 2위를 차지하는 수출 효자품목으로 전국적으로 수출액은 2009년도에 16,518천$로 충남이 12,284천$로 전체의 75%를 차지했고, 그 중에서 ‘심비디움’ 품종의 미국 수출액은 2008년도에 387천$에서 2009년도에는 1,347천$로 전년대비 3.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수출되는 심비디움은 미국인이 선호하는 밝은 분홍색과 노랑색 톤의 화색으로 꽃대가 많이 달리는 다화성의 중형종인 국내육성 품종으로 지산영농조합법인(서산시 부석면)에서 육성한 핑크레이스 등 3품종 90천주와 농진청 난사업단에서 육성한 3품종 15천주 등 총 105천주로 올해 미국 수출액은 3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심비디움’ 은 전체 난 수출액의 약 87%를 차지하는 주요 수출 전략작물로 지금까지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의 난 시장규모는 ‘심비디움’ 품종을 비롯해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종묘를 전
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앞으로 미국시장으로 종묘수출은 그 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ꡒ국내에서 육성된 품종 보급으로 자급율을 높이고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시장개척에 노력하고, 수출국의 기호에 맞는 품종선택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안정 재배기술 보급으로 충남지역 난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킬 계획ꡓ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화훼담당 최원춘 ☏ 041- 330- 6275
<사진첨부>
❍ 미국 수출 심비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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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스> |
<뷰티프린세스> |
<브라이트레몬> |
<브라이트이브닝> |
<수출용 종묘생산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