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중심, 강한충남 |
충청남도 |
제 공 일 |
2009. 10. 28(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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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일 |
2009. 10. 29(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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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무 |
사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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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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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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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및 문 의 처 |
서정학 |
(행) 0460- 6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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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041- 330- 6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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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인터넷 홈페이지(www.chungnam.net)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忠南道, 해외 작물육종 전문가와 정보교류 가져
- 28일 농기원에서 일본 田谷省三(Taya Shozo)박사 초청 세미나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10월 28일 일본의 작물육종 전문가인 田谷省三(Taya Shozo)박사(농업‧식품 산업기술 총합연구기구)를 초청하여 최근 일본의 농업연구 동향에 관한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 발표는 「최근 일본의 농업 동향」을 주제로 일본의 최근 농업여건 및 문제점과 해결을 위한 연구현황에 관하여 발표를 하였으며 도기술원은 우리나라의 직면한 쌀 소비 대책의 하나로 사료용 벼에 관한 연구를 소개 하였다.
田谷省三박사는 일본에서도 쌀 소비가 매년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사료용 벼 품종과 재배기술 및 농기계 개발을 강화 해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도 관심을 갖고 연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 외에도 충남 농업연구개발 과제 발굴을 위해서 ▲기후온난화에 따른 벼 신품종 개발 , ▲젊은층을 중심으로 빵 소비가 증가하는데 맞추어 제빵용 밀 신품종 개발, ▲전자렌지로 편리하게 익혀먹을 수 있는 고구마 등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도 나누었다.
관계공무원은 ꡒ충남 농산물에 대한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역량 강화를 위하여 해외전문가 초청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ꡓ이라고 말하고, 다음달에도 딸기 병해 전문가인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의 N. Peres교수와 국화 전문가인 중국 운남성 농업과학원의 丁仁展(Ding Ren- zhan)박사를 초청하여 국제공동연구과제 및 유전자원 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연구기획담당 ☏041- 330- 6253
<관련사진>
<해외전문가 초청세미나, 田谷省三(Taya Shozo)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