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중심, 강한충남

충청남도

제 공 일

2009.  10.  7(화)

보 도 일

2009.  10.  8(수)

사진유무

있음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보도자료

담당자 및

문  의  처

박하승

 (행) 0458- 592

 (일) 041- 330- 1151

충청남도 인터넷 홈페이지(www.chungnam.net)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육성 국화신품종 현장평가회 가져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10월 7일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방영일 농가 포장에서 도내 국화재배수출농가,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개발한 스프레이국화 신품종 ‘예스스타’ 등 22품종의 현장시범재배에 대한 평가회를 실시하였다.


올해의 현장 시범재배는 신품종의 우리도 재배 적응성, 시장성, 소비자 기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루어졌는데 우리도에서 육성한 예스스타, 예스나인 등이 겨울재배에 적합한 조기개화성으로 개화상태 및 생육이 좋은 것으로 평가 되었다.


또한 국산품종의 화형, 화색 등이 다양해져 생산농가와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나 화색별 구성에 있어서 노랑색 및 백색의 우수한 품종이 부족하여 금후 신품종이 육성 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도기술원은 개발된 국산품종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신품종 통상실시권을 실시하여 12품종에 대하여 10백만주를 매각함

으로써 한국국화원 등 3개 전문육묘업체를 육성하였고 태안국화작목반 등 4개 수출작목반이 구성되어 금년도 국화수출물량이 70%이상 증가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관계공무원은 그동안 개발한 ‘예스라인’ 등과 같이 수출에 적합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산 품종만으로 수출이 가능하도록 육종에 전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로열티 절감 등 화훼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국화시험장 육종담당 (☏041- 333- 1151)


<사진>

 

<국화 신품종 현장평가회>